강원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10일 홍천 K-컨벤션에서 열린 "홍천군 천연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 워크숍"에서 홍천-용문 철도 조기 착공 촉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 건설이 지역 교통망 확충과 홍천군이 수도권 바이오산업 허브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과제라는 점을 알리고, 홍천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철도의 조속한 건설이 지역 산업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조계춘 연구소장은 “홍천-용문 철도는 지역의 인구 유입과 산업 발전의 동력을 제공할 핵심 프로젝트”라며, “교통 접근성 개선은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과 연구활동을 지속하여, 홍천군을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