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윤명순 성산1리 부녀회장이 참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명순 성산1리 부녀회장은 지난 9일 오전 11시,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 276번째 주자로 참여하였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윤명순 부녀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총 6번의 후원 이력을 갖게 되었다.
윤명순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활동을 펼쳐 모범을 보여주신 윤명순 성산1리 부녀회장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역복지 사업 추진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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