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리빙' 큐레이션 강화…온·오프 공동 프로모션
CJ온스타일, '리빙' 큐레이션 강화…온·오프 공동 프로모션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4.12.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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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리빙ON페어' 진행에 '홈테이블 데코페어' 참가
[이미지=CJ ENM 커머스부문]
'리빙ON페어' 포스터. [이미지=CJ ENM 커머스부문]

CJ온스타일이 연말연시를 맞아 엄선한 리빙 상품을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만난다. CJ온스타일은 콘텐츠 IP(지식재산권)와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해 고객들의 리빙 쇼핑 만족감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CJ온스타일은 O2O 리빙 큐레이션관 ‘리빙ON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5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리빙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 12일부터 4일간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리빙ON페어’에서 지난 10월 진행된 CJ온스타일의 대표 리빙 행사 ‘홈리빙페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와 떠오르고 있는 트렌디한 리빙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오프라인 전시관은 ‘우리는 집에서 자란다’라는 테마로 거실, 침실, 주방 등 실제 집 구조로 꾸며진다. 단순 관람이 아닌 집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CJ온스타일의 설명이다. 전시관은 실제 가구형태 및 고객의 생활양식과 필요에 따라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된 상품들은 QR코드를 통해 CJ온스타일 앱을 통해 올해 마지막 최대 혜택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행사 기간 동안 전시관을 활용해 실시간 인테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애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제작3팀 PD는 “집의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리빙페어 인기 브랜드 및 최근 주목받고 있는 트렌디한 상품으로 엄선된 큐레이팅 전시관 및 기획전을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더 나은 집에서의 삶을 고민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