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024년 연말맞이 집중 나눔활동’을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등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총 900만원 상당의 성금을 후원기관에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성금을 지원하여 지역 전통시장‧상점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김장철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안산시 통합김장행사 및 (사)스마트허브사회공헌위원회 김장행사에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이 참여하였고, 독거노인 등에 직접 만든 김장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음식의 정을 나눴다.
박진만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날씨는 추워지는 연말이지만, 나눔을 통해 마음은 더 따뜻해지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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