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44년 경영 인생을 담은 ‘말의 힘’을 출간했다.

웅진그룹은 윤 회장이 자신의 경영 철학과 인생 경험을 담은 신간 ‘말의 힘’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말의 힘’은 말과 생각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언어가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브리태니커 한국지사 영업사원에서 웅진코웨이를 창립한 윤 회장의 자전적 경험과 44년 경영사에서 얻은 통찰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한다.

책에는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사고와 언어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든 이야기가 그려졌다. IMF 외환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위기 상황 속 극복 사례를 비롯해 긍정적인 사고와 언어로 조직과 개인을 변화시킨 윤 회장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윤 회장은 “매일 내게 하는 말, 남에게 하는 말, 세상에 전하는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알아야 한다”라며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하길 바란다”라며 “삶이 어려울 때 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고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고 말하며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전했다.

이번 책은 윤 회장의 네 번째 저서다.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사람의 힘 △나를 돌파하는 힘에 이어 출간됐다. 웅진씽크빅의 단행본 브랜드 리더스북에서 발행됐고 오늘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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