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7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4 안산시 통합김장나눔축제’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각 기관, 단체가 개별적으로 시행하는 김장 행사를 통합하여 운영됐으며, 경기테크노파크 등 76개 기관(기업)·단체,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경기테크노파크도 20여명의 임직원이 김장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날 직접 담근 221상자의 김치와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유동준 원장은 “이번 통합김장나눔 축제를 통해 관내 기관·단체·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것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기테크노파크는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이후에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지역사회 후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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