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와 스타벅스가 ‘스타벅스® by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 6종을 출시했다.
네스프레소와 스타벅스는 2018년 글로벌 커피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네스프레소 커피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스타벅스® 제품군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왔다.
출시되는 제품은 ▲에스프레소 로스트(40ml) ▲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40ml)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230ml) ▲베란다 블렌드(230ml) ▲스무스 캐러멜향 커피(230ml) ▲크리미 바닐라향 커피(230ml) 총 6종이다.
스타벅스 커피의 특징적인 시그니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블론드, 미디엄, 다크 총 3가지의 스타벅스 커피 로스트 스펙트럼을 로스팅 과정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아라비카 원두로, 스타벅스와 네스프레소의 품질 기준을 맞춰 스위스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됐다.
블론드 로스트 커피인 ▲베란다 블렌드와 ▲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비교적 약한 강도에 가벼운 바디감으로 산뜻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스무스 캐러멜향 커피와 ▲크리미 바닐라향 커피는 부드러운 커피에 각각 버터리 캐러멜향&바닐라향과 달콤한 바닐라&비스킷향을 첨가해 이색적인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는 훌륭한 균형감의 미디엄 로스트 커피로 코코아와 구운 견과류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크 로스트 커피인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스타벅스만의 풍부한 바디감과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아, 카페에서 즐기던 맛과 풍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는 “스타벅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 특별한 커피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네스프레소는 버츄오 시스템에 많은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스타벅스를 추가함으로써 더욱 다채로운 커피 경험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