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이 14일 아침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밀양여자고등학교, 밀성고등학교, 밀양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이날 아침 안 시장은 밀양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과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안병구 시장은 “수험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기를 바라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력만큼 오늘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밀양시 수험생은 총 765명으로, 이날 시험은 밀양여자고등학교, 밀성고등학교, 밀양고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