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전문 브랜드 '무공돈까스'가 2024년 3분기 우수가맹점을 선정했다. 

우수가맹점으로 응암점, 시흥능곡점, 향남2지구점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가맹점에는 소정의 운영비용이 지급될 예정이다. 

무공돈까스는 2024년 상반기에 차별화된 메뉴컨셉을 보여주며 ‘공복이 없다’의 ‘무공(無空)’을 타이틀로 엄청난 플레이트의 크기와 양에 놀라움을 제공하고 있다.

돈까스는 먹어서 배부른 메뉴가 아니라는 일반적인 관념을 탈피. 한끼의 돈까스를 먹어도 배부를 수 있는 돈까스를 구현했다. 

이때문에 매장을 찾는 단골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길동역점의 경우는 쫄면과 함께 제공되는 독특한 플레이팅과 시장가 대비 저렴한 구성으로 찾는 고객에게 셀럽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메뉴자체가 식사와 외식 겸하는 아이템이라 유행이나 트랜드의 변화에도 롱런하며 오래 운영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무공만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 아이템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무공돈까스의 메뉴는 제조방법 및 소스도 특허를 받은 아이템으로 맛과 모양에서도 차별화를 두고 있다.

9,500원부터 돈까스 메뉴를, 3,900원부터 시작되는 서브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시장가격 대비 하나의 가격으로 2개의 메뉴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강동완 선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