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강원문화재단은 25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2024 리마인드 런치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2024 리마인드 런치버킷 챌린지’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에 참여했던 춘천시 소재 공공기관들이 다시 참여하는 형태의 봉사활동으로 강원문화재단은 2022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참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강원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직접 점심 도시락을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11가정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2024 리마인드 런치버킷 챌린지 외에도 농촌 일손 돕기, 사랑 나눔 헌혈, ESG 봉사단의 문화예술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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