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비닐정리, 딸기밭 해충방지 스티커 부착 등 환경 미화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박진호 주식운용부문장, 전치원 마케팅부문장 등 임직원 3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매결연 마을 경기도 가평 포도마을 딸기농가에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비닐하우스 비닐정리, 딸기밭 해충방지 스티커 부착 등 환경 미화를 도왔다.
NH-Amundi자산운용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