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문화원은 양평문화원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을 지난 11일 오후 3시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성활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최이경 부의장, 박주선 문화원장과 전진선 양평군수, 황성호 군의장, 최영식 양평문화원장, 박명숙 도의원, 이혜원 도의원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경기도‧강원도 도계 양평군‧홍천군 문화원의 역사적 첫 교류이자 문화원간의 향토문화창달과 전통문화 및 지방화시대의 고유문화 계승‧문화행사교류 와 용문~홍천광역철도 조기착공에 대한 홍보와 협력에 양 행정기관 및 문화원 문화발전에 협력키로 협약을 체결됐다.
이번 행사에는 양평문화원 양강취타대, 양평문화원여성합창단, 썸타임즈 색소폰 환영 식전행사와 홍천문화원 무궁이 풍물단, 드림오카리나앙상블 축하공연으로 펼쳐졌다.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