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지난달 30일 내면 광원리 일원에서 열린 ‘내면 파크골프장 개장 및 준공식’에 신영재 군수, 홍성기 도의원, 박영록 군의장, 나기호, 이광재 군의원 등 각 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내면 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로 내린천 상류의 해발 500m의 소나무 숲에 조성되어 있으며, 클럽하우스와 주차장, 휴게실, 화장실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시상 및 감사패 전달식, 테이프 커팅식, 기념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