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신아일보>는 매주말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시간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분야 등을 선정, 매주 분야별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매주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통해 △알림장 △가전&쿡커 △주차장 △하늘길 타이틀로 독자들을 찾아가겠다.
‘하늘길’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항공사 프로모션과 승객 편의를 돕는 신규 노선 소식을 담는다.
이스타항공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사진=이스타항공]
10월1주 하늘길에서는 9~12월 전 노선 특가, 미주노선 반값 프로모션 등을 담는다. 이스타항공은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7%를 할인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미주노선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홈페이지 기존 회원이 신규 회원을 초대하면 모두에게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이스타항공- 9~12월 전 노선 특가…최대 97% 할인
이스타항공은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7%를 할인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30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3개, 국제선 22개 등 총 25개 노선이다. 특가 항공권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제주 1만6900원 △일본 5만1200원 △대만 5만6200원 △중국 5만1200원 △베트남 8만4500원 △태국 10만2800원이다. 탑승 기간은 12월15일까지다.
◇에어프레미아- 미주노선 반값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는 미주노선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이 대상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10월4일 자정까지, 탑승기간은 제외기간 없이 12월11일까지다.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가 대상이고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란에 ‘USA50’를 입력하면 5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할인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왕복총액운임의 최저가는 △로스앤젤레스 69만6500원 △뉴욕 81만700원 △샌프란시스코 71만7200원이다.
에어프레미아 미주노선 반값 프로모션.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서울- 어서오세요! 두 분이세요?…신규 회원 데려오면 선물 2배
에어서울은 홈페이지 기존 회원이 신규 회원 초대 시 모두에게 할인쿠폰을 주는 ‘어서오세요! 두 분이세요?’ 프로모션을 10월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신규 가입 회원이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신규 회원에게는 3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할인쿠폰이, 기존 회원에게는 2만원 할인쿠폰이 발급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발급된 쿠폰은 에어서울 전 노선 예약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쿠폰 발급월로부터 3개월 뒤 말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