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의료원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국군의 날)에도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 이는 연휴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외래 환자들의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정상 운영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 진료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해종 속초의료원장은 "이번 정상 진료를 통해 영동 북부 지역의 중추적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보장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의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a7637@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