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이 만발한 강원 철원 고석정꽃밭 일원에서 지난 21일 세종대왕 철원강무행차가 재현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받았다.
강무(講武)란 왕이 직접 참여하는 군사훈련을 겸한 사냥행사로, 실록에 따르면 세종대왕은 철원에서만 19회(93일간) 강무를 진행하고 사냥이 끝나면 대군과 신하·군사·백성들에게 사냥한 짐승과 음식으로 주연을 베풀었다고 한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가을꽃이 만발한 강원 철원 고석정꽃밭 일원에서 지난 21일 세종대왕 철원강무행차가 재현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받았다.
강무(講武)란 왕이 직접 참여하는 군사훈련을 겸한 사냥행사로, 실록에 따르면 세종대왕은 철원에서만 19회(93일간) 강무를 진행하고 사냥이 끝나면 대군과 신하·군사·백성들에게 사냥한 짐승과 음식으로 주연을 베풀었다고 한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