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2024년 3분기 인천지역운영위원회 개최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2024년 3분기 인천지역운영위원회 개최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4.08.30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방안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는 29일 오전11시 인천지역회의 사무실에서 인천운영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인천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안건논의 및 심의·의결, △기타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논의 시간에는 2024년 하반기 인천지역회의·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특히, ‘8.15 통일 독트린’과 관련한 민주평통 주요 업무 방향 등을 공유하고 공감대 확산 및 실천 방안에 대하여 모색하였으며 인천지역회의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한도섭 인천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인천지역회의는 창의적이고 다각적인 통일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역할을 다 할 것이며, 하반기에는 더욱 활발하게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지역회의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