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진 이베이 탑 셀러
작년까지는 인천시 서구에 살며 일하는 워킹맘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지쳐 긍정성 이라곤 온데 간데 없고 자꾸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심하게 번아웃을 겪으며 힘들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과감히 도시생활을 접게 되었고, 그래서 선택한 곳이 강화도 였습니다. 강화도에 들어오며 실제 몸과 마음이 변하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 겪는 낯선 환경에 적응이 쉽지 않았지만 자연이 먼저 저를 위로해 주었고, 우연히 알게 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의 온라인 셀러 수업을 들으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창업은 남의 얘기라고만 생각했던 제게 기회의 문이 열린 것 입니다. 나이도 많고, 창업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수업 후에도 이어진 멘토링을 통해 해외 배송에 도전하게 되었고 자신감이 붙으면서 수익으로 연결되기 시작 했습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게 하라.” 는 유명한 투자가인 워렌버핏의 말처럼 저는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도전했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서 여러분도 삶의활력과 성장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강서진 이베이 탑 셀러
[신아일보]
master@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