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삼부연폭포 아래에서 50대 남성 A씨(58세)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 철원소방이 A씨를 구조해 철원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철원소방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께 A씨가 삼부연폭포에 빠졌다는 신고접수를 받고 강원특자도 특수대응단과 공조해 수색에 나서 오후 2시6분경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물속에 발견하고 구조해 철원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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