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엔리코의 생일’ 등 4편
경북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4일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관으로 ‘2024 찾아가는 단편유랑단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는 ‘2024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인 국제경쟁부문의 엔리코의 생일(감독 프란체스코 소싸이, 최우수작품상), 아케론강(감독 마누엘 무뇨스 리바스, 우수작품상) △한국경쟁부문의 내 어미니 이야기(감독 김소영·장민희, 최우수작품상), 여름방학(감독 김민성, 우수작품상) 등 4편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11개의 도시에서 총13회 상영한다.
한편,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매주 토요일 ‘주말엔영화 상영회’를 통해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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