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 양성과정 교육생 영암서 지역 인구 유출 방지 등 해법 모색 전남 미래인재 양성과정 공직자 영암 달빛청춘마루 견학(사진=영암군) 전남 미래인재 양성과정 교육생 19명이, 8일 영암군 영암읍 청년복합문화공간 ‘달빛청춘마루’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전남 공직자들이 지역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우수 청년정책 추진을 이해하고, 정주 인구 증가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달빛청춘마루는 민선 8기 영암군의 ‘청년기회도시’를 견인할 앵커 시설로 행안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으로 건립됐고, 지역 청년의 참여·활동을 촉진하는 네트워크와 문화 복합공간이다. 박영하 영암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견학은 전남 공무원들이 영암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달빛청춘마루가 영암 청년문화의 구심점으로 자리잡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영암/최정철 기자jcchoi@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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