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2025년 2월 26일까지 4개 분야 72개 강좌로 구성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로 ‘수채 보태니컬 아트’, ‘목공예(우드카빙)’, ‘연필 인물화’ 등 19개 강좌와 ‘파스텔 일러스트’, ‘가죽공예’, ‘카페메뉴 스타일리스트’ 등 10개의 다양한 신규 강좌도 개설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백경현 시장은 “시 평생학습관은 문화예술, 인문 교양, 직업능력 등 다양하고 알찬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리/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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