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제33회 파리올림픽 원정응원단 파견
대전시체육회, 제33회 파리올림픽 원정응원단 파견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08.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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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체육회는 7월30일부터~8월5일까지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에 체육 꿈나무 원정응원단을 파견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대전광역시체육회는 7월30일부터~8월5일까지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에 체육 꿈나무 원정응원단을 파견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대전시체육회는 7월30일부터 8월5일까지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에 체육 꿈나무 원정응원단을 파견했다.

지난달 15일 출정식을 가진 체육 꿈나무 원정응원단은 전년도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우리시 학생 선수로 펜싱 등 7종목 14명의 선수단과 인솔 임원 4명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원정응원단은 민선 2기 이승찬 회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체육 꿈나무 육성 꿈드림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한 양궁, 탁구, 육상 경기 참관과 응원, 국제경기장 시설.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력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지역 체육 꿈나무 선수의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꿈나무 선수들이 직접 보고 느끼면서 우리시 및 대한민국 대표선수가 될 수 있는 목표 의식과 동기 부여로 한단계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원정선수단의 안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