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제2회 자연보호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와 함께 동두천 시민의 자연보호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연은 소중한 유산이기에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와 사명이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연 보호의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보호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두천 시민의 자연보호 의식 고취를 위한 자연보호 사생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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