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소재 거주자, 창업자 및 IT/지식서비스 사업 분야 우대
서울 구로구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 창업지원센터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청년들의 창업을 촉진하고 초기 단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본이 강한 소셜벤처 과정과 VC 코칭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총 40명이며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자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서울시 소재인 지난 2021년 7월 이후 창업한 3년 이내 창업자다.
구로구 소재 거주자 및 창업자와 IT 및 지식서비스 사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창업 교육, 상담, 공간지원, 네트워킹, 국내외 투자유치 등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8일 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구청 또는 벤처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지원과 및 벤처기업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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