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관내 학교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목재문화체험장 전품목 50%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20일까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하며, 할인은 전 품목(독서대, 도마, 기차, 비행기, 트레이, 시계 등)에 적용한다.
체험은 초급반, 중급반, 성인반 3개반으로 수준별 구성이 되어있어 누구나 다양한 목재제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DIY교육실, 사진 찍기 좋은 중정, 나무의 형태와 쓰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목재전시실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경희 시장은 “무더운 여름, 많은 시민분들이 목재문화체험장에 오셔서 목공예 원데이클래스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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