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은 도심 속 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전용 객실을 오픈하고 ‘웰니스 리트리츠(Wellness Retreat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은 웰니스 프로모션을 위해 이그제큐티브 타워 5개 객실을 전용 객실로 꾸몄다. 객실 내에는 가누다 모션베드, 코웨이 BEREX(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 슬립웨이브컴퍼니 브리즈 멘탈 헬스케어 디바이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2 등을 비치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웰니스 전용 객실 오픈을 기념한 웰니스 리트리츠 패키지도 운영한다. 구성은 △객실 1박 △롯데호텔 서울의 레스토랑 및 룸서비스, 베이커리 등에서 사용 가능한 F&B 크레딧 바우처 12만원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 한국 허브차 2인 △턴 다운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 13시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숙면을 위한 크라운구스 슬립 마스크 2개, 비룡소 그림책 2권이 함께 제공된다. 

롯데호텔 서울은 웰니스 프로모션 오픈을 기념해 8월까지 액션 마스크 키트, 도자기 괄사 등이 포함된 한정판 톰(THOME) 키트를 제공한다.

롯데호텔 서울의 웰니스 패키지 투숙 기간은 연말까지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웰니스 객실과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체크인 직후부터 롯데호텔 서울이 제안하는 웰니스 큐레이션을 따라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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