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문화 발전을 위한 동행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2일 오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1층 회의실에서 김천국제가족연극제와 ‘연극문화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상호 간 주요 사업 홍보 및 협력, 지원, 연극 관련 프로그램 교류, 협의를 통한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등이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건전한 연극문화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교류 협력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치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더 많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pjyoung007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