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읍 대곡마을 다목적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창녕군, ‘남지읍 대곡마을 다목적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4.07.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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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녕군(대곡마을 다목적복지회관 준공식 행사 모습))
사진 창녕군(대곡마을 다목적복지회관 준공식 행사 모습))

경남 창녕군은 지난 12일 남지읍 대곡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신축한‘대곡마을 다목적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남지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했다.

‘남지읍 대곡 마을만들기사업’은 다목적복지회관 신축 및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추진했다.

다목적복지회관은 지상 1층, 연면적 70㎡ 규모로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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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대곡마을 이장은“주민 모두가 화합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장소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 이곳이 문화생활 중심이 되어 주민들 간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