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협업 효자동 및 소양동 2개소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방범 시설물 설치 통해 범죄예방 및 안전 귀가 강화
방범 시설물 설치 통해 범죄예방 및 안전 귀가 강화
춘천시가 춘천경찰서와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아동·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 사업비 1,000만 원을 투입해 비상벨, 쏠라표지병, 쏠라큐브, 바닥 도색작업이 이뤄진다.
이번 조성으로 춘천 내 여성안심귀갓길은 총 16개로 늘어난다.
이헤경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여성친화적 환경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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