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은 ㈜갓생으로부터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건강 증진을 위한 590만 원 상당의 갓생 매일홍삼스틱 100세트를 27일 전달 받았다.

청년창업 등을 지원하는 재단법인 청년미래재단의 후원사인 ㈜갓생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산 6년근 발효홍삼을 함유해 피로개선과 면역력에 좋은 갓생 매일홍삼스틱이 있다.

이번 전달식은 양천해누리복지관에서 장애인가정의 사연 신청을 통해 고마운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는‘맘(마음) 담은 밥상’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청년미래재단의 공간을 대여하면서 성사되었다.

㈜갓생 임상환 대표는 “20년 전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양천해누리복지관과 장애인복지를 함께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홍삼스틱을 받는 장애인분들께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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