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가 ‘2024년 홍천이 그린 홍천’ 활동의 일환으로 홍천군의 관광지 및 명소 등을 찾아가 스케치해 작품으로 완성하는 사생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홍천미술협회에 따르면, 최근 북방면 자연환경연구공원과 일원에서 사생스케치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5월에는 두촌면 가리산 일원에서 홍천의 푸르름을 화폭에 담았다.
최인식 지부장은 “홍천미술협회 작가들은 홍천의 명소 및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사생해 작품으로 완성하고 홍천 향토를 대내외에 알리는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 홍천이 그린 홍천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