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김피탕’과 ‘빅김피탕’ 두가지 구성으로 선봬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3월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던 스낵 메뉴 ‘김피탕’을 2가지 버전으로 재출시했다.
한솥도시락은 지속적인 김피탕의 인기와 소비자들의 열렬한 재출시 요청을 바탕으로 3개월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돌아온 김피탕은 기존 메뉴에서 빅사이즈를 추가해 ‘김피탕’과 ‘빅김피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한솥도시락은 김피탕을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이 푸짐한 양의 김피탕을 더 크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빅김피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김피탕의 인기 요인에 대해 한솥도시락은 ‘3가지 맛의 조화로운 풍미’와 ‘가성비 넘치는 가격’ 두가지로 분석했다.
김피탕은 김치, 피자, 탕수육 3가지 음식의 맛이 어우러져 다양한 맛 조합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푸짐한 구성과 맛 조합에도 5,5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을 자랑해, 높은 외식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빅김피탕 역시 7,9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김피탕을 꾸준히 찾아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잘 어우러진 세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김피탕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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