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생산 전문기업 ㈜상문은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경기 화성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13일 화성시복지재단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상문은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전자부품, 휴대폰 부품, 자동차 부품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으로 국내 일류 기업 및 미주, 유럽, 중국, 베트남 등 해외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상문 대표이사는 “화성시민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성시의 출연기관으로 2020년 설립된 화성시복지재단은 사각지대 없는 포용사회를 지향하며 화성시민과 공공, 민간 복지영역에 든든한 복지파트너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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