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의회는 23일 2024년 4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인구증가시책 지원 확대 계획 등 군정 주요업무현황을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및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조삼술 의장은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하고 아무런 사고없이 성황리에 마친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등 각종 현안업무에 노고를 치하했다.

또 다가올 5월 황매산철쭉제 등 각종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의 심의·의결을 위해 5월8일부터 5월13일까지,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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