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6일 ‘사통팔달 간담회(문화체육관광분야)’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문화체육과 관광분야의 사회단체장,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과는 청년들의 공연과 전시회 참여를 돕기 위한 문화예술패스 지원과 휴장기를 마치고 재개장 하는 양평파크골프장 이용 관련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군 홍보를 위한 광고문구 제안, 의병활동지역 방문객 포토존 설치, 맨발걷기 코스 개선, 체육활동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전진선 군수는 “아름다운 전원도시 양평을 향해 문화체육 관광분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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