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도사회서비스원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도내 서부 경남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협력기관과 함께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서부경남지역 협력기관으로 5개기관(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산엔청복지관, 함양연꽃의집, 합천직업재활센터)이 선정되었으며 각 기관당 15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지역사회 욕구 기반 지원 협력사업은 협력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내 긍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새로운 경험하는 등의 지역 장애인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류학기 관장은 “앞으로도 서부경남지역 장애인 복지 관련 기관과의 지역사회 욕구 기반 지원 협력사업을 통한 서비스, 역량강화와 함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확대・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욕구 기반 지원 협력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나, 복지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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