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성대하게 개막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성대하게 개막
  • 최정철 기자
  • 승인 2024.03.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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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암군)
(사진=영암군)

전남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8일 오후 ‘시공초월,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를 주제로 왕인박사유적지에서 군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 참여한 우승희 영암군수,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 박찬모 재경영암향우회장 등 주요 인사들은, 영암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왕인의 문화를 빛으로 형상화한 ‘미래 등’을 전하는 퍼포먼스로 축제의 막을 열었다. 

jc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