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미소’로 ‘경남도민체전을 빛낼 제3의 선수, 400여 명 자원봉사자’ 참석
경남 밀양시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인사 말씀 ▲자원봉사 결의문 선서 ▲자원봉사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30만 경남도민의 화합 한마당인 이번 행사 참여에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에서 열리며, 5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개·폐회식과 경기장 운영 등을 지원한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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