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강원 홍천군민생활체육대회가 22일 오후6시30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위기등에 따라 5여년만에 개최로 식전행사로 체육동호인과 함께하는“찿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다.
이어 엄봉선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순으로 진행 하였고 이어 신재영 홍천군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과 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로 진행했다.
수상자로 홍천군수 표창에 장은주 부회장.김재권 이사. 홍천군의회 의장표창에 박수찬 그라운드골프협회장김은기 육상연맹 회장. 홍천군체육회장 표창에 김태훈 생활체육지도자. 김해출 경기지도자 가 각 수상했다.
이번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유상범 국회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 이광재. 나기호. 김광수. 용준순. 황경화 군의원. 민철홍 교육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이규설 번영회장.황준구 장애인체육회부회장.김은기 육상연맹회장 및 37개 회원종목단체장.임원.감독.선수단 500여명이 참석했다.
제13회홍천군민생활체육대회는 24일까지 홍천종합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홍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홍천군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생활체육대회는 홍천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종목별 동호인간의 우정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 종목은 야구, 합기도, 게이트볼, 볼링, 테니스, 궁도, 그라운드골프, 태권도, 바둑, 사격, 배드민턴, 농구, 족구, 탁구, 파크골프, 육상, 산악, 축구, 당구, 골프, 유도 등 이며 3,3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운영진 등 3700여 명이 참여하여 하나되는 열정의 무대로 펼쳐진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