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체육행사로 진행
경북 문경관광진흥공단은 15일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공단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창립 17주년을 맞이 기념행사를 하였다.
이 행사는 노사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체육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신현국 문경시장과 시의회의원, 경북도의원, 공단이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친절도시 문경실현을 위한 신현국 시장님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문경관광진흥공단 전 직원의 CS 실천 다짐으로 행사가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매김했다.
CS 실천 다짐 선언문에는 스마일 공기업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문경시민과 문경을 찾아주시는 관광객 모두에게 밝은 미소로 맞이하여 고객 감동 실천 등 최고의 서비스 제공으로 친절도시 문경실현의 다짐이 담겼다.
신필균 이사장은 “공단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이번 창립기념 체육행사는 아주 뜻깊었다. 앞으로 모두에게 소중한 공단을 위해 ESG 경영에도 힘쓰겠으며,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으며 “직원들에게는 열정과 비전으로 문경을 빛내고, 문경이 제1의 친절과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