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후보, 노후도시특별법 안산시 포함 큰 역할… 빠른 재건축 추진 기대”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주민과 주택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공동주택(아파트) 주거문화 연구모임(연구모임)’내 주택관리사 회원들이 지난 6일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안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을 한 연구모임 회원들은 “김철민 예비후보는 지난 연말 국회에서 통과된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 적용 대상에 안산시가 포함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보여준 전문성과 추진력으로 안산의 재건축이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철민 예비후보는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안전진단 완화와 용적률 상향 등 각종 규제완화로 빠른 재건축이 이루어지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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