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2024' 엠투아이, HMI·SCADA·IoT 솔루션 선보여
'인터배터리 2024' 엠투아이, HMI·SCADA·IoT 솔루션 선보여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4.03.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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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중인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한 엠투아이 전시장 모습.[사진=엠투아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중인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한 엠투아이 전시장 모습.[사진=엠투아이]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서 엠투아이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HMI·SCADA·IoT 솔루션을 선 보이며 2차전지 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웠다.

7일 엠투아이에 따르면, 국내 HMI(공정과 운영자간 인터페이스) 분야 1위 업체로 오랫동안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2차전지 산업의 기술동향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 고객의 가치 창조와 발전에 이바지할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엠투아이는 2차전지 분야를 대상으로 새로운 디바이스를 출시, IT(정보기술) 및 OT(운영기술) 솔루션 부문의 확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방폭 무선 바코드 스캐너는 국산화를 통해 고객에게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IoT 게이트웨이는 화면 없이 통신 프로토콜 변환만을 수행하는 컨버터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의 활용이 가능하다.

엠투아이는 방폭 인증 확대 적용 및 고도화, 무선 기술의 도입, 무인화에 대응하는 기술 적용, SW 기반 제어 기술, AI 적용 검토 등을 통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