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레트로 콘셉트 ‘부활! 롯데껌’ 캠페인 진행
롯데웰푸드, 레트로 콘셉트 ‘부활! 롯데껌’ 캠페인 진행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12.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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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껌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내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껌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한 ‘부활! 롯데껌’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김아영이 모델로 등장해 레트로 콘셉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제품은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커피껌, ▲이브껌 등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가 적용된 롯데껌 5종이다.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는 품질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국내 껌 시장을 이끌어온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한 프로젝트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에서 김아영은 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레트로 롯데껌을 소개한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왓따 풍선껌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대회를 8년만에 재개했다. 지난 10월에는 새롭고 독창적인 자동차 문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피치스와의 협업으로 젊은 세대의 껌 소비 접점을 늘리는 마케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레트로 콘셉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김아영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캠페인”이라며 “레트로껌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