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본죽'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행운팥죽 죽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죽은 더 많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평소 팥죽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행사를 전개하며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본죽은 이동식 죽차 운영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단팥죽을 증정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담은 ‘동지 행운키링’과 본죽 할인쿠폰을 함께 선물했다. 또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업무에 지친 고객들에게 활력을 더했다.
이외에도 본죽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브랜드 모델 임영웅의 콘서트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련 행사 부스를 운영했으며, 전국 본죽 및 본죽&비빔밥 매장에서는 동지팥죽 혹은 단팥죽 구매 시 행운 키링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마케팅지원실 김만기 실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동지의 의미를 알리고 행운의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개될 본죽의 동지 프로모션과 팥죽 메뉴들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