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이 가톨릭관동대학교 CKU 사회봉사·인성센터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학 헌혈릴레이 우수상 표창을 전달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대학 헌혈릴레이란 강원특별자치도 미래 인재인 대학생들이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앞장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기간동안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7명이 참여하여 2등을 기록하였다.
1등은 강원대학교 삼척·도계캠퍼스로 252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12일 강원대학교 헌혈우수장학생 장학물품 전달시 행사가 진행됐다.
대학 헌혈릴레이 외에도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2023년에만 306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가톨릭관동대학교 CKU 사회봉사·인성센터 김성수 센터장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참여하여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에게 헌혈 운동을 격려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