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기존 원주소재지에서 홍천군 북방면 홍천중공업으로 이전 개소
중기융합회 홍천융합회 이규성 회장의 1사2사100인 모셔오기 일환
중기융합회 홍천융합회 이규성 회장의 1사2사100인 모셔오기 일환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는 16일 본검사소가 강원도 원주소재지에서 홍천군 북방면 송학정로 (주)홍천중공업으로 이전 개소했다고 밝혔다.
홍천으로 이전한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서지역 원주시·횡성군·영월군·홍천군·춘천시·화천군과 충북 제천시·단양군, 경기도 여주시·양평군·가평군·이천시 등 3개도 12개 시·군의 덤프트럭과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등 도로용 건설기계에 대해 입고검사 예약과 건설기계 출장검사 온라인 접수 등을 실시한다.
이번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 본검사소 이전은 중소기업융합회 홍천융합회 이규성 회장의 1사2사100인 모셔오기 코로나 경제위기위축 극복 릴레이 챌린지 일환으로 기업유치에 동참했다.
이번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 홍천 이전으로 고객편의를 위한 방향으로 검사시스템을 개편해 고객의 편리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이규성 홍천중공업 회장은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의 홍천 이전을 환영하며 검사대행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