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15일 횡성군 시민안전관리협의회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인 웰리힐리파크에서 시설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및 간담회는 횡성군수 및 군의장 뿐만 아니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 소속 기업 대표자까지 참석하여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제고 및 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하였다.
횡성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군민 자율조직으로 횡성관내 주요 기업, 시민단체 등의 대표나 안전관리 전문가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련 합동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은 △ 안전한 행사를 위한 민‧관 안전책임자 화재안전대책 간담회 △ 횡성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올림픽 대회시설 안전진단 △ 동계청소년올림픽 지역사회 관심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실시 등이다.
김숙자 서장은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대회를 앞두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하여 상황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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