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질랜드 수입제품 12종 최대 48% 할인
지역 우수농산물 취급 '푸드폴리스마켓' 신설
지역 우수농산물 취급 '푸드폴리스마켓' 신설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Fredit)에 ‘해외직구’와 ‘푸드폴리스마켓’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직구 상품은 관부가세 없이 무료배송된다. 현재 미국과 뉴질랜드 수입제품 12종을 판매 중이며 연말까지 최대 48퍼센트(%) 할인한다. hy는 판매량에 따라 단독 수입 및 자사 브랜드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직구 국가와 제품 라인업도 확대한다.
푸드폴리스마켓에서는 지역 우수농산물을 선보인다. hy는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해당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지은 hy MD(상품기획)팀장은 “다각도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해 트레이드오프(trade off) 구조를 깨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baks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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