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13일부터 29일까지 ‘2023년도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게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3만2525명이 원서를 접수(2만14명 응시) 최종 4817명이 합격해 2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년도 대비 도내 응시인원은 7000명 줄었고 합격자도 45% 감소했다.
도내 최종 합격자 4817명 중 김포시 합격자는 235명이다.
시 합격자 중 200명은 택배를 통해 자격증 수령하고, 나머지 35명은 직접 방문하여 수령 신청자다. 택배 발송자 200명은 13일 경기도에서 일괄 발송한다.
직접 방문은 수령자는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민원동 토지정보과(1층)에 수령 할 수 있으며, 대리인 수령시 대리인의 신분증과 합격자 신분증을 모두 지참하여 방문하면 수령 할 수 있다.
이 기간에 방문이 어려운 경우 2024년 1월2일 이후 도청 토지정보과에 사전 연락 후 도청 또는 희망 시군구청 출장소에 방문하여 자격증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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